생활의달인 상주 탕수육 달인 성수식당

성수식당

떡같기도 하고 수제비 같기도 한 특이한 탕수육 맛집
생활의달인 상주 탕수육 달인 어디일까 찾아봤어요
육즙도 팡팡 비주얼도 독특! 경상북도로 갑니다

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남6길 17
(신봉리 128-23)

가격
탕수육 17,000 / 짬뽕 5,000 / 우동 5,000
짜장면 5,000 / 간짜장 6,000 / 볶음밥 7,000

고소한 떡 같다고 하네요. 고기는 육즙이 많고
잡내도 없다는 잠행단의 평가가 있었어요

옛날식 짬뽕도 있다고 하네요. 사골육수의 깊은맛과
구수함을 잘 뽑아냈다나요

역시 있죠. 생활의달인 상주 탕수육 달인 비법이 있습니다
근데 조금 이상한 일이 벌어지네요
직접 만든 화구에서 튀겨낸 고기가 팡팡 터져요
얼마나 쫄깃 바삭할지 감도 안 오네요

아버님이 만들던 그대로 전수 받아 맛을 이어오고 있다네요
이전보다 조금 더 쉽게 맛 볼 수 있게 되었다는데
그건 반가운 소식이죠

진짜 찹쌀을 쓰는것도 비벌 중 하나겠죠
보통은 전분을 쓰는데 말이죠
반죽을 되게 만드는데 인절미 만드는 것처럼 수분을 적게 하면 쫄깃함이 대단하다네요

파기름도 향이 대단할듯....
오랫동아 맛을 내온 주방의 모습도 인상적이이요

고기숙성도 중요한 포인트죠
역시 빠질 수 없네요

동글동글 떡 같은, 혹은 수제비 같은
생활의달인 상주 탕수육 달인 위치는 수성식당 여기입니다
지벙에 가면 내공 있는 중국집들이 있는데
여기도 한 내공 있는것 같죠